안녕하세요! 저희는 세계시민강사연합, 줄여서 세시강연입니다!!

2017년 8월 26일 토요일에 2차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번 모임의 목표는~

외부강의를 나가서 하고싶은 파트를 정하고!

왜 그 파트가 하고 싶은지!

정하는 거였어요~ ^^

그 전에 세계시민교육의 전체 파트를 한 번 알아볼까요??

세계시민 교육은 전부 8회기로 나누어져있어요~

1회기 : 내가 생각하는 지구시민이란?

2회기 : 지구시민의 인사

3회기 : 지구시민으로서의 나

4회기 : 내가 느끼는 평화

5회기 : 다양성은 힘이다

6회기 : 공존하는 삶

7회기 : 지구는 누구의 소유인가?

8회기 : 나는 지구경영자

우와~ 정말 많죠?

그래서 저희는 한 사람이 한 회기 씩 맡아서 강연을 할 거에요~

자연 님은 7회기를 선택했어요~

"저는 동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입에 착착 붙을 것 같아요"

영석 님은 2회기를 선택했어요~

"저는 음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음식에 유전자 변형을 아시는 분이 주위에 계셔서 그 강의를 받은 적이 있기도 합니다.

또 예전에 강사트레이닝을 받을 때 이 부분이 가장 잘 되었습니다."

다경 님도 2회기를 선택했네요~

"가장 나에게 쉽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

우리가 사회에서 매일 해야하는 것을 선정하였습니다.

"인사" 입니다.

그래서 세계시민인사가 저에게 와닿을 것 같았습니다."

민중 님은 6회기를 선택했어요~

"난민에 관한 이야기를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난민과 관련된 주제가 "서로 돕고 사는 문화"라고 생각되어서

제 마음에 와닿아서 하고 싶습니다."

2주 후에는 자신의 파트를 팀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해볼 거에요~

세시강연의 큰 PLAN은??

9월~12월 세계시민교육1~8회기 리허설 및 숙지

1월~ 외부 학교로 나가서 직접 강연

우선 큰 목표는 이러합니다~ ^^

세시강연에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저희와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힘들어하는 지구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