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6일 부산지부에서는 동평중학교 1학년 전체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이 있었습니다.

장마비에 늘어질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인성게임을 시작으로 플라스틱의 위험성과 함께 환경오염에 대한 지구시민교육을 하면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도전!!

요즘 가장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난민 문제를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을 하면서 난민 포스터 만들기에도 도전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시민☆★

▶▶ 몸풀기 인성게임~ (조장을 이겨라, 신문지 생존게임, 풍선 옮기기 등)

▶▶본격적인 지구시민 교육을 집중해서 듣는 멋진 동평 중학교 학생들~

▶▶ 친환경 비누만들기~

주물럭 주물럭~ 어성초가 여드름에 좋다고하니 남학생들 신나게 만드네요!!

▶▶난민으로 보는 세계시민의 문제점을 고민~

난민을 주제로 창의적으로 포스터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 정말 멋집니다!!

♥♡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어 만들어진 8조의 각양각색의 포스터

동평 중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면서 느낀 나눔을 공유합니다~

지구를 살려야한다고 생각과 다른 민족이라도 차별을 하지 않고 같은 한 민족으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

피부색이 달라도 모두가 같은 지구시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으며, 조원들이랑 같이 협동을 하며, 게임도하고 포스터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뿌듯해서 다음에 또 하고 싶다는 학생들~

친환경 비누 만들기가 기억에 남았고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난민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인지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았고 안타까웠다. 오늘은 지구시민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좋은 날이였으며, 지구를 파괴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알게된 교육이었다. 나 스스로가 지구시민인 것을 알았으며, 지구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지구를 잘 보전 해야겠다.

느끼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껴지는 세상입니다~ 학생들이 이런 교육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