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무공해 비누 만들기를 실시했다

약사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만났다

또롱또롱한 눈망울로 집중하는 모습이 참 예쁜데요....

선생님 말에 집중해야 이렇게  이쁜 비누가 탄생한다는 말에 하나 하나 귀기울여 듣고 있다. 

비누베이스가 녹는 동안 작은 비누를  잘게 잘라 몰드에 넣을 겁니다

큼직하게 써는 친구들,하나 하나 세심하는 써는 친구들,자신이 원하는 색깔도 확실합니다.

소꿉놀이들 하듯 재미있어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양과 색깔을 몰드에 담아봅니다.

이제 책상위를 정리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이쁜 비누 2개를 담을 포장용기를 만들 차례입니다.

감각이 좋아 알아서 척척 만드는 친구들,그리고 다른 친구를 도와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그 마음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비누 베이스가 다 녹았네요

몰드에 부어 보겠습니다.

짜잔 완성~~~

 

이렇게 이쁜 비누는 부모님께 선물할께에요~~~

엄마,아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