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님들 안녕하세요.

6월 3일 월요일 송파구 문현중학교에서 월요일반 8회기 교육을 마지막으로

지구비타민 교육을 마쳤습니다.

미래의 사회와 미래의 인재상을 알아보고

지구사랑을 주제로한 발표회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지구에 대한 관심도 많이 없었고 뭔지 몰랐지만

이제는 지구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게 되었고

재미있었던 수업을 마치게 되어 아쉽다는 학생들의 소감을 읽으며

우리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는 희망과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19명 학생들 모두 함께하는 지구사랑 봉사단에 가입하였고

봉사활동을 통하여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지구비타민 교육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지구비타민 수업을 마치면서 느끼는 소감과 선생님께 남기고 싶은 한마디

• 평소에는 나의 주변 환경, 지구 그리고 자연환경 등에 관심이 없었지만 “지구비타민” 수업을 통해 지구가 소중하다는 것,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 한번씩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명상하는 시간에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앞으로 지구가 아프지 않게 신경 써줘야겠다.  언제나 재미있는 방식, 그리고 체험 활동을 준비해 주셔서 지구비타민 수업을 받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어요.

• 지구비타민 수업을 마친 뒤, 늘 어렵게만 생각했던 지구에게 한 발짝 다가간 것 같아서 뿌듯하다. 지구를 위해 또는 환경을 위해 아낀다는 마음으로 보호할 것이다.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고 모두를 위해 보호하자고 느꼈다.  선생님! 지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저를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지구를 사랑할께요.

• 지구비타민 수업 처음에는 ‘이게 무슨 수업이지?’ 하고 의아했다가 점점 ‘지구를 지키자.’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지구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어떻게 해야지 지구를 지킬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어 좋다. 감사합니다.

• 지구비타민 수업을 통해서 지구에서 일어난 일을 자세히 알아보아서 뿌듯했고,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지구에 대해 관심이 많이는 없었지만, 지금은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과 지구 먹거리 등등을 알게 되었다.  지구비타민 수업을 재미있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 ‘지구’ 라는 단어를 들었을 땐, 별로 느끼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듣고 나서 지구가 많이 아프다는 것과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버리는 쓰레기로 동물들이 고통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앞으로 지구를 위해 물을 아껴쓰고, 분리수거도 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선생님!  인문수업(지구비타민 수업)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끝나서 아쉽네요. 선생님 지금까지 감사했어용~

• 평소에는 지구에 관해 관해 많이 관심이 없었는데 이 지구비타민 수업을 통해 지구에 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좋다.  수업 전후로 내가 달라진 점: 원래는 행동을 할 때 딱히 생각 없이 했는데 행동 하나하나를 할 때 조금이나마 지구에 대해 생각을 해보도록 하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 이 수업을 듣고 난 후 지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지구가 심각하게 오염 된 것을 알았고, 지구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바꾸도록 노력해야겠다.

• 지구비타민에서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몰라서 신기했다.  특히 EM 비누를 만들 때,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체험하는게 제일 재밌나보다. 8회 동안 재밌는 활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었고, 즐거웠고, 또 하고 싶다.  쓰레기를 안 버리게 되었다. 이런 프로그램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하고 싶습니다.

• 처음 시작했던 때가 어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빨리 간 것 같고 정말 재미있었다. 선생님 사랑해요!

[지구비타민 수업 나눔 이야기 -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