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님들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1 지부는 오주중학교 청소년 봉사단 학생들과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9월 10일 1:30-3:30 pm 오주중학교에서 1-3학년 학생 17명과

이엠을 활용한 천연세탁세제를 만들었고

1리더 봉지 60개를 송파 푸드마켓에 기부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봉사단 친구들은 처음해 보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자신이 만든 이엠천연세탁세제가 누군가를 돕는 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하고 보람되며

빨래를 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소감을 남겨 주었습니다.

지구시민님들의 후원금으로 이렇게 좋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무척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참가자들 느낀 점 모음)  

(차영훈) 오늘 EM 세탁 세제를 만들어 봤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기부한다고 생각하니 아주 뿌듯했고 만드는데 아주 재미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하고 싶다.

(정청명) 천연세제를 만들어 봐서 재미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좋은 경험인 것 같고 가루로 만들 때 허리가 아팠지만 보람찼다.

(서자영) 굉장히 힘들었지만 결과물을 보며 너무 뿌듯했다. 좋은 곳에 기부된다고 하니 안심되고 기쁘다.

(김혜진) 오늘 활동을 통해서 나는 재미있는 체험이었지만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된다고 해서 더 열심히 활동했다.

(안채윤) EM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세제를 만들면서 힘들었지만 촉감도 좋았다. 환경이 다시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엄진영) 유익하였으며 신기하고 내 손으로 세제를 만들었다니 믿기지 않다.

(임정민) 세제는 내가 처음으로 만들어보아서 뜻 깊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체험들을 많이 해보고 싶고 나중에 이런 경험이 더 생기면 또 만들고 싶다.

(주원영) 빨래를 함으로써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EM 세제를 만들어보니 깨끗한 빨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슬기) 천연세제를 이렇게 만드는지는 몰랐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신기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음에 또 천연세제 만들기 하고 싶다.

(박상미) EM으로 비누와 흙공 말고도 세제로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신기했다. 집에 가서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