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표고버섯의 향이 엄청 좋았습니다.
주변에서 소개해 달라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상품을 알찬 가격에 구매하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 사실 버섯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
흐물흐물하고 느물느물한 느낌이 싫어라고요..
그런데 이 아이... 참으로 살아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탱탱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이런 표현은 홈쇼핑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암튼 맛있습니다. 버섯이 좋은 것은 맛있더라고요 ^^
왕모 선사님께서도 이거 진짜 맛있는 거라고 몇번을 반복해서 말씀하시면서 아주 잘 드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