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점심을 먹고 5,6교시에 친구들을 만났다.
점심시간에 실컷 뛰어놀아서인지 활발하다.
간단하게 지구시민을 소개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지구. 나의 환경은 건강한지 점검하는 시간이다.
어린친구들인데도 상체숙이기가 참 힘들어 보인다. 알게 모르게 자신이 원해서 학교에 다닌다기 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들어오다 보니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나 보다.
자신의 몸상태가 이러함을 여러 동작을 통해 알게된다.
이번에는 나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지구환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는 지구의 환경이 바로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친구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지구환경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고 그것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이 친구들의 뇌에 지구라는 생명이 온전히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김도연2019-07-10 01:23 신고
올려주신 글 아주 잘 봤습니다. ^^ 지구시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