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일) 오후4시~5시 순천 여수 5기 일지영재와 예비일지영재, hsper 친구들이 해룡천에 모였습니다. ~~
지난달에 만든 친환경 EM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과 뇌교육 헌장 낭독으로 ‘지구가 본래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회복하도록 지구 생태계 보호와 복원을 위해 실천하는’ 지구시민임을 다짐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빚은 하얗게 곰팡이 핀 올망졸망 EM흙공을 보고 신기해 하며, 하천이 깨끗해 진다하니 열심히 던지는 모습, 고기들이 흙공을 맞으면 아프다고 조심히 던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행복)
EM흙공을 던진후 해룡천 주변 공원에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였는데,
쓰레기는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지구를 살리는 일을 할수 있어 좋다며 공원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일지영재 아이들이 참 대견하였습니다. (행복)
지구시민 활동후 공원에 모여 맛있는 간식을 먹은후, 6월 지구시민 활동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광주전남 일지영재 봉사단 파이팅!! ~입니다.
♥ 참여학생 소감
* 김** 학생 :
오늘 '지구야 사랑해'라고 하며 하천에 친환경 EM흙공을 던졌을 때 내가 EM흙공을 던진 후 지구의 온난화 현상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고 지구에 오염이 덜 되고 깨끗한 지구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EM흙공을 던졌다. 하천에 EM흙공을 던진 후 공원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주웠다. 한주먹씩 줍기로 하였는데 경비 아저씨가 청소를 하셨는지 정말 깨끗하였다. 다음에는 더 많이 줍고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하여야 겠다.
* 이** 학생 :
지난달에 내가 직접 만든 EM흙공을 던지니, 지구를 살리고 지켜야 겠다는 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쓰레기 줍기도 하면서 지구가 깨끗해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구가 건강해야 내가 건강할수 있으니 지구를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겠습니다.
* 김** 학생 : EM흙공을 던지면서 ‘지구도 더러워 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구를 깨끗하게 할수 있어 좋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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