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6.23(일) 10:00~12:20
장소 : 구서역~ 장전역 온천천
활동 : 부산지구시민청년단이 온천천에 떳다~!!!
온천천 쓰피커(쓰레기 pick up & walker)활동을 했습니다. 직접참여는 하지 못하셨지만 청년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장화를 기부해 주셨고 장화를 신고 온천천 안에 들어가 본격적 정화활동을 펼쳤고, em흙공을 악취가 심한 곳에 던지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함께라서 더 밝아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정지회 봉사지님께서 공완해 주신 간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나눔과 앞으로 모임에 대한 컨텐츠 논의를 했습니다><
♥나눔
이*철 : 봉사를 하니 내 가슴이 기쁜것을 느낍니다. 우리 인간의 양심이 선하고 밝다는 것을 저 자신의 기쁨을 통해 다시 확인합니다. 우리의 온천천 정화활동이 바라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양심을 깨울것이라 믿습니다.
조*제 : 모임을 진행하기전에는 '결과를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부담감과 쫓기는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구를 위하는 같은 마음으로 활동하다보니 차분히, 꾸준히 하는것이 우리의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이라 느껴졌어요. 지구힐링명상을 하며 제가 내려온 메세지는 '지금 다 할 필요없다, 밝음으로 끝까지 함께 가면 된다'였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 : 다큐영상을 보고 인간이 만든 쓰레기를 인간이 다시 줍는다는 것이 아이러니했고, 사람들이 아파하는 지구를 느끼지 못해 오염이 발생하는데있어 어리석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밝은 사람들이 많아져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철 : 봉사를 하니 내 가슴이 기쁜것을 느낍니다. 우리 인간의 양심이 선하고 밝다는 것을 저 자신의 기쁨을 통해 다시 확인합니다. 우리의 온천천 정화활동이 바라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양심을 깨울것이라 믿습니다.
온천천 정화활동, '쓰피커(쓰레기 pick up & walker)'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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