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무료급식소에서는 매주 목요일 11시 홀몸어르신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6월6일 현충일에 다대포지회 봉사자님들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져 요리를 하면서 땀은 흠뻑흘리지만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이날은 늦게 오셔서 번호표를 못받아 발동동 하는 어르신들 한사람이라도 그냥 보낼수 없어 싹싹 긁어 주먹밥을 싸야했습니다.
그 많은 분들 한사람도 빈손으로 보내지 않아 참 뿌듯했습니다.
참여한 정숙진봉사자님은 감자랑 파래등39,000원을 후원하셨고, 덕천제일교회 목사님도 봉사활동 오셨고,
무상사 스님도 오셨어요. 무료급식을 통해 종교를 떠나 하나가 되니 참 보기 좋았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