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동방중학교 1학년대상30여명이연결되어있는 우리라는 주제로 세계시민 수업인 진행 되었습니다. 이경은강사를 필두로 4시간여의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혈기가 넘치는 남학생들답게 주체할 수없는 에너지에 이경은 강사는 힘이 좀 들었다는 소문이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갔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이강사는 많은 준비를 했지만 생각대로 않움직여주는 학생들로 식은땀을 뺐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잘 따라와 주는 학생들에게 화도 났지만 결국은 너무나 고마워고 한명한면 이야기를 하면 풀었다고합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다음 수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했지만 지금 현재 수업에 집중하며 학생들에게 진심을 담아 한개라도 더 알려주려고 힘을 썼습니다.
이번 수업 플로우는 1. 내 안에 있는 궁금함, 질문,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정말 큰 능력이다.(오바마 한국기자에게 질문했지만 아무도 질문하지 않는 영상)2. 나의 의견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같은 대답에 싸인 받아오기.3. 죽은 시인의 사회 내용을 통해 나의 지난 경험 돌아보기. 모든 사람에게는 위대한 가치가 있고 자신감이 있다. 표현하면 된다 라는 것을 자각.4. 경험을 친구들과 나누며 같은 경험을 가진 친구에게 싸인 받아오기.5. 햄버거 커넥션을 통해 우리들의 연결성 자각하기.6. 연결이라는 주제로 질문 만들기. 나만의 질문, 짝꿍과 하나의 질문, 모둠별로, 반전체에서 질문 하나 뽑기로 진행이 되었으며 수업이 끝난후 학생들의 반응은 앞으로는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에 미칠 영향을 행각하며 행동을 하고 모든 사람의 내면 구석진 곳에 존재하는 용기를 발견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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