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오전 8시 30분^^
이른 아침
주문진 노인대학 학생들이 모입니다.
무슨 일로~~~
오늘은 주문진에 젖줄인 신리천을 살리는 EM흙공을 만드는 날입니다.
노인대학학생분들 부지런하셔서
강릉지회(지회장: 홍정신) 회원분들도 주문진 대학 가는 날은
좀 더 일찍 지구와 아침인사를 합니다~^^
작년에 이어 주문진 노인대학 분들과 함께
신리천을 살리는 EM흙공을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지역신문에도 활동이 소개되었지요~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25268
올해도 내 고장의 물이 더욱 깨끗해지고 아이들이 물놀이 할 만큼 되기를 바라며
"미생물아 잘 자라서 신리천을 깨끗이 해줘, 지구야 사랑해"
마음을 담아 흙공을 만듭니다.
오늘 만든 EM흙공은 23일에 신리천에 던질 예정입니다.
오늘의 소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게 되어서 보람된다.
흙을 만지니 좋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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