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토요일 안양시의 문화거리인 안양 1번가 거리에서 올해 두번째 활동으로 봉사자들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4월에 실시했던 오전 시간보다는 시민들도 많아서 참여율도 많았고 활기찼지만, 오염도는 높아서 시민의식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참여했던 봉사자들의 소감은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다보니 쓰레기 무단투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기분이 좋았다.쓰레기를 줍다보니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꼈고 지구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등이 있었다.
신은화2019-05-29 15:4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