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정서,지체,자페성장애아 교육기관인 덕희학교에서 장애아에게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아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모두 다 같은 지구인이라는 생각에 그동안 가졌던 편견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더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따스해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일시: 5월13일
*시간: 오후14:00~16:00
*장소: 덕희학교 과학실
*내용:
-지체장애인 학생들에게 지구시민교육& 하바리움 만들기를 진행.
소중한 나의 지구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진행
*느낀점
*3-1반 교사
장애아이지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수업을 많이 하는데 오늘 수업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도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특히 지구에 살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할 떄는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앞으로 생각하기를 수업속에서 많이 해보아야겠다.
*보조 교사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인데 오늘은 오랫동안 집중해서 듣고 만드는 것을 하는 것 같았다.
만들기도 좋아하고 지구이야기 할 때는 평소보다 더 재밌게 발표하는 것 같아 좋았다.
또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후계획
이엠흙공만들기 교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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