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황금같은 주말에 울주군 봉사단 회원들이 2차시 활동가 교육을 받기 위해 모였습니다.
대경 넥스빌의 어르신들도 여러가지 외부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는데
오늘 교육도 참여하게 되어서 더 뜻깊은거 같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시는 모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르신들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그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원해보자는 얘기를 나누면서
함께 활동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나는 평소에 무엇에 관심을 두고 사는지 자신의 뇌속 풍경도 한번 그려보고
내 삶을 멋지게 디자인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사는 마을의 바탕이 탄탄하면 더 좋겠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마을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함께 만들어 가요~~~~~**
오늘은 우리마을의 수질을 정화하기 위해 흙공 만들기 활동을 했어요.
손으로 느껴지는 흙의 감촉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빚은 흙공.
이 흙공을 잘 발효시켜서 6/15일 지구시민 명상페스티벌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울산시민들과 함께 울산의물줄기인 태화강을 살려 더 멋지고 살기좋은 울산 만들어 가요~~
지구시민 활동가 여러분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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