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9시부터 3시간 동안 광명국학원에서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3번째활동을 가졌습니다.
학생 25명, 성인 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고
활동가 3명이 같이 했어요.
경기남부1지역 신은화 사무국장이 3시간동안 강의를 이끌어주었어요.
현재 지구의 환경문제를 영상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했고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이야기하며
누군가가 지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봉사자 자신이 해야 된다는 것으로 액션을 약속했습니다.
다음 달에 안양천에 EM흙공을 던지기 위해 흙공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비닐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한답니다.
처음에는 만지기를 망설이던 친구들이
활동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극적으로 만들고
뿌듯하다는 나눔이 많았는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신의 행동에서
홍익의 본능을 절절히 고백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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