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부터 시작된 문화여중 지구비타민 수업이 이번 차수(4월 22일)를 마치면 마무리가 되어졌다
시작이 있으면 마무리가 있긴 하지만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 수업이었다.
총 6회차시를 만나면서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잘 생각해보지 않았던 지구환경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의식의 확장을 통해 한껏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6차시 수업은 지구환경이야기^^
환경의 심각성을 느끼며, 실천하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로 환경신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체험 활동을 통해서 지구환경오염이 더 느껴지면서 동물들에게도 미안하고, 그동안 무관심했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해서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나의 뇌속에 지구라는 생명체를 담고, 서로 소통, 교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수업이었다는 소감이 많았습니다.
또한 BHP명상 건강법을 통해 변비탈출^^ 을 체험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나와 소통하고, 친구와 소통하고, 지구와 소통하는 멋진 지구시민들의 수업활동 소감도 함께 남깁니다.
활동 소감^^
- 처음에는 지구가 이렇게 아파하는 걸 몰랐는데, 지구비타민이라는 교육을 배우고,
지구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지구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이 많은 인구중에 나 한명이 열심히 노력해도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아 실천을 안했지만 이 수업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구를 더 아껴야겠다는 생각, 분리수거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환경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하
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솔직히 지구가 온난화 되든 말든 상관 안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분리배출도 잘 하고 할 것이다.
-분리수거를 열심히 실천해서 지구를 모든 사람들이 깨끗하게 사용해서 다른 사람, 동물, 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구를 사용해 보겠다.구환경을 위해 실천해야는데, 행복한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구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는데, 이 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행복한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예쁜 지구시민들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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