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강남1지부는 4월 26일 강동구 오주중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지구비타민 1회기 교육을 마쳤습니다.
나와 지구를 알아가고 사랑하고자 의욕 넘치는 1, 2, 3 학년 학생들 17명과 담당 선생님께서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나와 지구의 닮은 점 빙고 게임과
명상하면서 나와 지구의 에너지를 느끼는 신기하고 평화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늘 새로운 닮은 점을 찾아내는 학생들의 예쁘고 창조적인 뇌와 함께하며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활동 소감을 함께 보시죠.
명상을 하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마음이 갑자기 차분해진다. 갑자기 명상에 집중하게 된다. (숨을) 내 쉬고 뱉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집중된다.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신기한 경험을 해서 좋았고 마음에 안정을 찾은 기분이었다.
몽롱하고, 간지러웠다. 뜨거웠다. 지구의 숨결을 느끼고 지구 자기장과 나의 자기장을 느끼게 돼 신기했고 놀라웠다.
지구와 하나가 되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시원하였다.
졸리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평화롭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자고 싶고 숨쉬기 편했다.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평화로웠고 편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고 즐거웠다.
담당 선생님과 더 많은 야외 활동과 봉사 활동등을 계획하고 교육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주중 학생들의 환경지킴이로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이승민2019-04-29 09:34 신고
친환경교육에서 명상을 하면서 지구를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