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울주군 봉사단 회원들과 만났다.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울주군 곳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다
아무런 댓가없이 내가 사는 고장,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다.
이분들처럼 생물계에서 이로운 일을 하고 있고 우리 인간들에게도 유익함을 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미생물이다
이번에는 미생물을 활용해서 환경을 지켜보자고 했고 모두가 동의를 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생명체가 공존의 가치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이 흡사 시민활동가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
세상으로 나아가기 전에 먼저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필요한 나의 초상화는 조원들 한분 한분의 스케치로 완성이 되었다
초상화를 들고 나를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나를 오픈하지 않고서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그 어떤것도 들어줄수가 없다.
이것을 통해 모든 사람은 소통하기를 원하고 있고 그것을 들어 줄수 있는 사람들이 자원봉사자이고 시민활동가이다
세상을 향해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화이팅해 봅니다.
지구시민 울주군 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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