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이어 가장 많은 비닐봉지가 소비되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도 대여해 주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질문판을 만들어 스티커를 붙이게 하면서 더 많은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3월에도 함께한 벤자민 학생들이 4월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안내도 하고 홍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또한 상가내에도 들어가서 전단지도 주고 비닐봉지를 줄이고 장바구니를 사용하자는 취지의 안내도 드렸습니다.
취지에 대해 긍정하시면서 좋은 일을 하신다며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피켓을 들고 현재 지구환경에 대해서도 알리고 홍보하는 활동도 하며 홍보하는 자원봉사자들도 다시 한번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행사에 참석하고 피곤하실텐데도 이 캠페인은 정말 중요하다며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일회용 빨대에 대한 홍보가 많이 되고 있어서인지 가장 많은 분이 일회용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는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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