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목포 봉사단은,
양을산 삼림욕장에서 걷기명상후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비온뒤 날씨가 쌀쌀하여 조금은 망설였는데, 막상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비온뒤 상쾌함으로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지구시민 목포 봉사단이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지나가는데 양을산 삼림욕장 숲해설가님이 아이들에게 지구시민 조끼를 보여주며 “너희들이 자연을 아끼고 잘 가꾸어야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단다.” 하면서 지구의 소중함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니 가슴이 뿌듯 하였습니다.
지구시민 조끼를 입은 것 만으로도 지구시민 활동을 널리 알리는 일인 것 같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포 봉사단은 4월 말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져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구시민 목포 봉사단 파이팅입니다. ^^♥
김보민2019-04-12 08:44 신고
지구와 우리 삶을 지키는 첫번째는 꾸준함인 거 같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활동하여 주시는 목포 봉사단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