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시부터 광명국학원 교육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봉사할동은 친구와 함께 오기도 하지만 혼자 오는 친구도 있어서

같이 교육받고 모둠활동을 하면 처음엔 많이 낯설어요 ^^

그렇지만 끝나갈 때 쯤이면 가까워질 것이기에 걱정없어요 ㅎㅎ

아직은 찌프둥하고 몸이 말을 듣지 않지만

국학기공을 하며 몸과 뇌를 깨워요 ^^

아~  그리고 BHP명상도 했어요.

BHP가 뭘까요?

BHP는 Brain education Healing Point의 약어로

21세기 스스로 건강법입니다.

지구인이라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지구를 이롭게 해야지요.

손,발과 머리의 힐링포인트를 자극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높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뇌신경자극건강법이예요.

친구들이 신기신기해합니다.

오늘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2번째 활동입니다.

지구시민 청소년교육으로 정옥랑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어요.

지구와 인간의 공통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좀 힘들어하기도 했어요

햄버거 커넥션에 대해 발표도 하고

결과의 수레바퀴를 작성해보고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영향을 생각해봤어요.

강사님이 실감나는 영상을 준비해오셔서 친구들이 더욱 잘 느낀 것 같아요.

환경캠페인 홍보포스터 만들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충분히 설득력 있는 포스터를 그려냈어요.

친구들 멋지다 ㅎㅎ

​
 

 

마지막 활동으로 지구시민의 액션으로 행운목 심기를 했습니다.​

친구들이 가져온  테이크아웃 컵에

예쁜 돌을 깔고 행운목을 심었어요.

돌과 행운목은 지구시민사업장인 금빛플라워(광명)에서 구입을 했어요

주문했던 것보다 큼직한 행운목을 준비해주셔서

사장님의 넘치는 사랑도 느꼈지요 ㅎㅎ

 



오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강사님 그리고 활동가님 

누구보다 지구시민 청소년들 ^^ 

다음 활동에서 또 만날것을 약속하고 바이바이

《 활동나눔 》

○ 봉사활동에 와서 예쁜 식물도 얻어가는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인가도 모를정도로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늘 배운 지식은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
○ 내가 평소에 아무 의미없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도 지구가 평균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더욱 지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지구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어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도 지구에 대해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많은 활동을 하면서 재밌었고 지구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고 재밌었다. 지구를 위해 아끼고 절약해야겠다.
○ 지구온난화가 심하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 수업으로 지구에 대해 알았고 앞으로도 지구를 생각하면서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다.
○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부터는 관심을 가질 것이다.
○ 내가 평소에 아무 의미없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도 지구가 평균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더욱 지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