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님들 안녕하세요.
서울강남1지부는 3월에 지구비타민 교육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송파구 문현중학교 자유학기제 2개반에 지구비타민 교육을 시작하여
3월 20일 25일 27일 1:20-3:00 pm 월요일반 1회기 수요일반 2회기
각반 19명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쁜 1학년 학생들이 명상을 하며 에너지를 느끼고 신기해 했고
나와 지구를 느끼며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키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소감문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회기 소감>
명상을 해서 내 에너지를 느꼈고 마음이 가벼워졌다.
명상을 하면서 느낀점: 마음이 나긋나긋해지고 편했고 졸리기도 했다.
자기장이 만져지거나 느껴지는건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되어 놀라웠다
지구를 더 소중히 생각해야 겠다.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점점 재미있어지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온 세상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구를 아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는 지구를 위해 낭비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도 생겼다.
묘한 느낌이 왔다.
명상을 하면서 지구와 난 별반 다를게 없다고 느꼈다.
오늘 수업을 통해 지구를 느끼고 정신이 맑아진 느낌이 들었다.
지구와 나의 공통점을 알고 앞으로 지구를 위해 어떻게 생활하고
보호해야 할지에 대해 알게되었다
<2회기 소감>
마지막에 명상을 했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좋았다. 나는 명상을 자주할 것 같다. 너무 좋았다.
지구와 우리는 밀접한 관계다. 1억만 되도 지구가 따뜻해지는 것을 알았고 지구를 사랑하고 지구가 오래살기 위해 음식도 남기지 않고 일회용품도 덜 써야겠다.
지구가 숨쉬고 있었는지 몰랐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다. 그리고 협동심을 키운것 같다.
지구의 신비하고 위대한 힘을 느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그동안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지구를 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지구가 소중하다고 느꼈고 지구와 인간이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김보민2019-04-01 17:51 신고
지구비타민!! 제목만 들어도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