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학기 맞이하여 유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자유학기제 수업이 열렸습니다.
3월 12일을 시작점으로 8주간 2시간씩 유성중학교 1학년 25명의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3월 12일 첫차시로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의 환경,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내가 건강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하나씩 체험해나가고, 에너지 스톤을 통해 에너지를 느끼는 체험을 할때는 손에서 무엇인가가 느껴진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지구환경이 어떠한가에 대해서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민들은 분리수거장에 분리를 잘 해서 쓰레기는 없지만, 담배를 피는 아저씨들이 많아서 창문으로 담배냄새가 들어온다.'
'사람들이 일회용품을 많이 쓰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자동차 매연이 많이 나와 지구가 점점 더러워지면서 지구가 아파지고 멸종 위기 동물이 늘어나고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전기도 절약하고 쓰레기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는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양심이 살아있는 1억명의 지구시민이 탄생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1억 지구시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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