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물의 날 기념
- 주제 :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
통영 비진도 정화활동
3월 20일
벤자민 부울경 인성영재 학교와 함께
세계 물의 날의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통영시 비진도 외항의 해수욕장을 찾아가
정화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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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배로 약 50분 거리에 있는 비진도(比珍島)는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아름다우며,
해산물 또한 풍부하여 가히 보배(珍 )에 비(比)할 만한 섬이라는 뜻으로
예전에는 미인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비진도는 이름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외항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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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외항에 도착해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우리의 목적지인 비진도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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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쓰레기는 해초더미와 섞여서 많이 보이는데,
대부분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라고 합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하면, 주민들이 메일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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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서 쓰레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엄청 많이 보이는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해초더미까지 다 치우기는 힘들어서
그외 쓰레기를 열심히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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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길이는 약 550M 정도 였는데,
모두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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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화 활동 전 모습
2. 정화 활동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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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비진도를 이쁘게
만들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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