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2월 17일 오후
정성껏 준비한 중고의류 7박스, 과자 3박스,
떡 2박스를 고려인 마을에 기부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고 왔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초등학생 봉사단 봉선마을 방범대, 조선대병원 봉사동아리 사나봉 동호회, 지구시민 봉사단 봉선봉사단이 함께해 의미가 큽니다.
이번 고려인마을 나눔행사를 위해서 봉선마을 방범대 어머니들이 떡 2박스도 맞춰서 가져 오시고,
미리 모여 직접 박스 구입하고 물품정리하며 정성을 많이 들였다고 합니다.
또 지구시민 활동에 감동하시어
지구사랑 가정후원까지 해 주셨다 합니다. ~~^^
이날 함께한 어머니는 “너희가 지금 하는 이 경험들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가슴 따뜻하게 말했다합니다.
광주 조선대병원 봉사동아리 사나봉 동호회 회장은 “의미있는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합니다.
현재, 지구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 전남 지역의 여러 곳에 다양한 봉사단을 만들어
각종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청소년 지구시민교육 및 친환경 교육,
미래희망나눔 장학금 전달 등 지역공동체와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