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광명시 도덕로에 위치한
꿈쟁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았습니다.
방학중에 지역아동센터에 나와서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난 뒤였는데
1시부터 교육을 한다고 하니
눈을 크게 뜨고 모여들었습니다.
모두 초등학생들이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며 초록별 지구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지구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느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인원이 점점 늘어나
25명이 되다 보니
공간이 좁게 느껴졌는데도
각각 자리를 잡고 햄버거커넥센 결과의 수레바퀴를 작성중입니다.
강의가 끝나고
다음과 같은 나눔을 하며
지구사랑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하겠다,
정말 재미있고 좋은 교육인 것 같다.
플라스틱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지구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지구가 더 중요한지 알았다.
나는 다음부터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김재용2019-02-18 20:19 신고
정말 편안한 자세로 진진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