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명소중 한곳인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을 탐방하면서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대구의 문화역사도 배우고 지구환경 지키기 운동도 해서 보람된 하루였다고 합니다.

-대구 근대골목중 하나로 꼽히는 김광석 거리는 평소에도 오고 싶었는데 이번 지구환경운동캠페인 참여하면서 오게 되어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문화의 거리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우리 대구의 역사도 배우게 되어 좋았고, 역사의 거리를 청소한다는게 보람되게 느껴진다. 깨끗한 문화의 거리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가 꼭 이곳을 와보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 참여했으니 친구에게 당당히 소개해 줄 수 있을 것 같고, 그냥 놀러온 것이 아니라 쓰레기도 줍고 청소도 했다는게 뿌듯하게 느껴진다.

-흙공 던지기에도 참여했고, 이번에 쓰레기 줍기에도 참여했다. 나 자신이 환경을 지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럽다. 환경보호 단체에서 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앞으로의 직업도 이런 쪽으로 생각해 보고 싶다.

*일시:1월 03일

*시간: 오후12시~13시

*장소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인원: 15

*내용:

-대구 명소인 근대골목 투어하면서 대구문화역사 배우기

-근대골목 주변 쓰레기 줍기

-지구시민운동연합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