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만들었던 흙공도 던지고 광주천 주변 쓰레기 정화활동도 했답니다. 숨어있는 쓰레기까지 찾아내고 즐겁고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넘 감동이었습니다.
제3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나로부터 시작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음을 자각하는 시간도 갖고 활동소감도 나누었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힘이 납니다.
이번달 특별히 한 가족이 모두 참여해 주셨고 cms 가족후원서도 써주셨답니다. 넘 보람되었다고 하시면서 다음달도 오신다네요 ~~♡♡
♡ 활동소감 :
- 강에 흙공을 던지는 것이 재미있고, 강이 더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 쓰레기를 주우면서 사람들이 많이 쓰레기를 버려서 충격이었고, 앞으로 쓰레기를 많이 버리지 말고 3의 법칙처럼 우리가 노력을 해서 자연을 깨끗한 자연으로 되돌리고 싶다.
- 흙공아 잘 녹아라~ 다음에는 다른 강이나 하천에 가서 흙공을 던지고 싶다. 길거에 있는 쓰레기가 없는 그날까지.....
- 흙공으로 인해 강이 정화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쓰레기를 주을때 뿌듯했다.
- 흙공을 만지는 것보다 던지는게 재미있었다. 더 많이 던져서 강을 깨끗이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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