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지구시민 안동지회 회원들이 주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주왕산을 맨발로 걸으면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땅(지구)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
산, 나무, 공기, 자연이 보내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
노오랗고 빨깧게 물든 단풍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
모두가 힐링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상까지 갔다가 내려올때는
지구시민답게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깨끗하게 주우면서 하산 하였습니다.
다행이고 감사한 것은 쓰레기가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공공의식이 많이 높아졌음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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