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총 3차에 걸쳐 세계시민교육의 주제로 1학년 대상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은 '내가 느끼는 평화' 라는 주제로 30여명의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하면서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긍극적으로는 평화를 느끼고 싶고, 나누고 싶은 데, 방법을 잘 모를 때가 있다, 오늘은 이러한 내용을 주제로 우리가 흔히 하는 인사말 속에 담겨있는 평화의 의미, 진정한 평화느끼기 위한 방법으로 호흡에 집중하기, 친구와 소통하기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빙고게임을 통해 평화에 대해 좀 더 가까워지고,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평화의 즐거움을 게임을 통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색종이 인형을 만들면서 행복해하는 학생들에게서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11월에는 환경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다시 만날것입니다. ^^
소중한 지구를 위한 나는 지구시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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