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남초등학교에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가족힐링캠프가 있었습니다.
1차, 2차 캠프에 이어
오늘은 3회차 1~2학년 희망자와 학부모들 대상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 2학년 안oo : 엄마가 나를 안아주니까 마음이 놓이고, 좋았다. 오랜만에 안아주니까 기분이 좋고 몸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와 밥을 먹으니까 좋고 힐링캠프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오oo (2학년 심oo 어머니) : 가족힐링 캠프를 통해서 아이와 땀을 흘리면서 즐겁게 웃으면서 지낸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집에서도 아이와 즐겁게 웃으면서 보냈지만 조금만 하다보면 힘들어서 그만하곤 했는데 땀을 흘리면서도 넘 즐겁고 아이를 다시금 사랑의 마음으로 품어 줄 수 있는 시간이라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맘으로 더욱 사랑해주면서 아이가 많이 웃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 김oo(2학년 조oo 어머니) : 처음으로 참석해 본 가족힐링캠프!
저녁시간에 피곤한 시간이지만 참 잘 참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더 많이 웃고 이해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꼭꼭 참석하겠습니다.
이승민2018-06-30 10:45 신고
가족캠프 넘 좋아요
이민영2018-07-04 19:39 신고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