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기념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3월22일 오후 1시, 을숙도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EM흙공만들기 ,EM천연비누만들기 환경부스운영
“물줄기가 살아야 지구가 건강해져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공동대표 박애자. 반용완)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을숙도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EM흙공 만들기, EM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지구와 모든 인류에게 생명과도 같은 물! 물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이날 부산시민과 함께 EM흙공민들기를 전개한다. 만들어진 EM흙공은 발효시킨 뒤 4월7일 11시에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온천천살리기 캠페인으로 흙공던지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를 ‘세계 물의 날’ 주간으로 하천 정화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식품 산화 방지, 음식물 쓰레기 발효, 그리고 부패 억제까지 탁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발효액은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그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환경도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하천 정화 활동 외에도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및 친환경 교육 ) △중고핸드폰 수집 및 독거노인 지원 사업 , △친환경제품만들기 체험 △재활용 장터 참여 및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끝>
김동덕2018-03-26 06:37 신고
곽귀숙선생님~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