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의 날 기념
"아름다운 세상 지구사랑 그린캠페인"
지난 3월 28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진주 남강 상류에 EM흙공을 던지고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당일 던진 흙공은 학생들이 직접 2주전에 친환경교육을 하면서 만든 것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구와 함께라는 의식을 가지고 지구 지킴이 활동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교육의 본래 목적인 자아실현과 인격적인 성숙을 통한 개개인의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2014년에 설립하였습니다.
인성영재는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공익 가치 실현과 자기계발을 위해 자신의 삶을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설계하는 인재를 말합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설립목적
자아실현, 인격완성, 홍익인간 한국의 높은 교육 경쟁력과 학부모들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교육열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아동과 청소년 행복지수 5년 연속 세계 꼴찌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 모든 교육 문제는 인격완성이라는 교육의 본래 목적을 잃고,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이 학력으로부터 나온다는 경쟁적인 학벌 위주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런 주입식 교육환경 아래 우리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은 개인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받지 못한 채창의성과 다양성, 자율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승민2018-05-02 11:15 신고
와우! 멋진 학교 멋진 학생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