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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본격적으로 수질을 정화해주는 EM흙공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레츠고~~~!!!

 우리는 지구시민! 힘 모아 마음 모아 둥글게 둥글게 흙공을 만듭니다~^0^

엄마랑 아이랑 둥글게 둥글게*^^

신나게 던져 볼까요?^^

힘차게 던지는 모습 바라보다가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ㅠㅜ 아숩...ㅠㅜ

우리는 지구시민. 다음 행사를 위해 마무리도 깔끔하게~~

(흙공을 만들었던 장갑에 황토흙을 무심천에 닦고 있어요^^) 

우리의 정성으로 맑아진 무심천을 상상하고 푸른 지구를 떠올리며 명상중.....

이번 활동에는 지구사랑사업장(중부전단광고, 아이살림생태어린이집)과 지구사랑후원회원, 자원봉사자,

아이살림생태어린이집 원아와 엄마 등 30여명이 참가하셨습니다^^

지구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겠다는 중학생.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물을 아껴 쓰겠다는 5살 친구.

내가 한 이 작은 행동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에 감격스러웠다는 엄마...

다음 활동에도 꼭 불러달라고 하시고 1달러의 깨달음 후원도 2분이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지구시민으로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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