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하늘이 점점 높아가는 늦여름~

통일그린캠프를 방문하였습니다~

14명의 예비 지구시민인 배려병사들과

지구시민이란?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적어봅니다~^^ 

생각을 종이에 쓰다보니

'나는 누구???' 근원적 질문이 저절로 찾아 오네요~

인생에 있어서 고민해보고 답을 찾아내는 고민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사회환경이 그러지 못하다 보니 진지하게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네요~

지금 이 순간 답이 나오지 않을 수 있지만,

계속 답을 찾아내야 할 인생의 과제임은 맞습니다~^^

 지구를 띄워보자~

공중부양하는 이 지구는 생각보다 잘 뜨지 않고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뎌 감 잡은 한 명이 성공하였습니다~

수업시간 보다 엄청난 집중을 발휘했다는...^^

 장병들의 활동입니다~

뭔가 따뜻한 단어들이 눈에 보입니다~^^
변화의 시작~

강의를 잘 이끌어 주신 신미용 강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