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지구리더를 키우는 청소년환경캠프>5차 활동을 9월 16일 진행했습니다.
봉사자 16명과 활동가 2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안양천주변 쓰레기줍기, 이엠쌀뜨물 발효액만들기, 이엠흙공던지기, 지구를 위한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양천주변에서 쓰레기줍기를 하고 난 학생들이 담배꽁초가 많았다고^^
우리 모두 금연합시다~^^
학생들과 봉사활동의 의미를 찾아보며 지구의 한귀퉁이를 청소한 오늘 하루의 마음을 담아 작은 실천일지라도 지구를 위한 활동에서 홍익인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구리더가 되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윤주2017-09-17 12:35 신고
김동덕2017-09-18 07:38 신고
안양천의 활기가 돋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