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에 대전에서는 이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지구사랑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두뇌교육 전문기관인 태평동 br뇌교육에 다니는 지구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하천살리기 운동으로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발효가 잘 된 em흙공을 직접 던져주고, 주변의 쓰레기도 주웠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소중한 가족이랑 함께 하는 활동이라서 더욱 기분도 좋았습니다.
대전의 3대 하천중에 하나인 대전천이 고사리같은 어린이들의 손길로 더욱 맑아졌습니다.
활동을 하기 전에 지구가 건강해지려면 내 몸도 건강해야 하니까, 몸튼튼 체조도 하고, 서로 가족들의 건강도 살리는 기체조를 함께 하니 떠 행복했고, 마무리하면서는 지구에게, 사랑하는 가족에게 밝고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지구명상시간도 함께 했습니다. 행사 마무리즘에는 비가 내렸음에도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을 하여주셨고, 다음 지구시민활동으로는 숲명상을 계획해보기로 하면서 활동을 마무리 하엿습니다.
지구야 사랑해~~~~
김동덕2017-07-31 20:22 신고
멋지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박건도2017-08-03 07:37 신고
아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구와 가까와지고 몸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창조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가 엄청 기뻐하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