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서울에서 지구의 평화를 위한 새로운 세계관과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 세계적인 인사들과 함께
'제 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 지구인 선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6월 15일을 지구인의 날로 선언하고, 지구인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지구인의 날'을 맞이하여
강릉 지구시민회원들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하여 걷기 명상을 하였습니다.
바다 위에 데크를 설치해 바닷길을 걷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한데,
바닷길을 걷는 동안에는 주위의 모든 것들이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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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바다와 시원한 파도소리 그리고 바다냄새
가는 길에 기이한 오래된 암석들을 보며 같은 공간 역사의 흐름을 몸으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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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부채길 전망대에서
더욱 가까이 지구를 느껴봅니다.
"나는 지구시민입니다~지구야~사랑해~~"
바닷길 명상을 마치고 정동심곡부채길에 오신 분들께
EM 용액을 나눠주며 지구인의 날과 지구시민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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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의 날을 맞아
강릉시내 대학가에서도 젊은이들에게 지구시민운동을 알렸습니다.![]()
강릉 지구시민 회원분들~
오늘 바다부채길 명상으로 지구를 더욱 느끼고
지구의 마음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신 멋진 하루였습니다~




이준애


지구시민연합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 4조 제1항 및 동법시행령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우와~바다부채길에서 명상과 함께 지구시민운동까지~멋져요^^ 부채길 풍경 멋있네요~사진으로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사진으로도 실제로도 정말 멋진 길입니다~
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