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사랑 봉사단에서는 2016년 9월부터 노원구 상계동 소재
10여개 경로당에서 배꼽 힐링 봉사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늙어서 그런 거 못해"하시며 손사래를 치던 어르신들
팔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어 지압봉으로 안마 위주의 동작만
하시던 분들이 30분 운동을 거뜬히 따라하게 되었어요.
102세 어르신입니다.
손을 꼭 잡고 "고맙네. 고마워~"를 되풀이 하십니다.
웃음명상 시간, 바닥을 구르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어르신
몸 상태에 따라 앉아서하고 서서하고 안마까지 가능한
배꼽힐링 체조가 어르신들께 인기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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