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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시민 4/22 충북지부 '지구의 날 글로벌 캠페인�…[1] 홈 > 커뮤니티 > 활동게시판 > | 2016-05-12 15:37:54

충북지부에서는 벤자민 충북학습관 학생 및 일반시민 100여명과 함께 성안길 일대에서 '지구의 날 글로벌 캠페인' 행사를 벌였습니다.

 

지구의 날 글로벌 캠페인은 지구인 선언문 선서와 함께 지구를 드는 물구나무 퍼포먼스 HSP12단 시범과 지구시민 러브핸즈, 일본-에콰도르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운동을 함께 했는데요.

 

먼저 지구선언문을 통해 다함께 마음을 모우고 지구인의 어깨를 풀어주는 러브핸즈와 지구들기 퍼포먼스, 성금모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를 알리고 지구시민을 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에콰도르와 일본 대지진 모금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64,620원이 모금되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

 

그럼 벤자민 학생들의 나눔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 홍우진 :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약간 쑥쓰러웠지만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졌고 러브핸즈를 받는 사람들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정상욱 : 사람들앞에서서 아무말이 안나왔는데 그래도 지구시민으로써의 일을 해낸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 변세빈:지구시민으로 할 수 있는 일을한 것이 뿌듯하고 보람찼습니다

- 박승환:오늘 지구의날 행사를하면서 내가 지구시민으로서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느꼈습니다
- 김도환: 저는 처음에는 쑥스러웠는데 계속하면서 그 쑥스러움이 없어졌고 자신있게한것같다.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니까 좋았습니다

- 이상수:오늘 하면서 거절하고 회피하는 분들을 보며 기분이 좀 그럴때도 있었지만 기분이 좋았던 것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3기 친구들과 같이 하면서 즐거웠고 또 러브핸즈를 해드리면서 고맙다고 말씀 해주시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 10명 실패한 것보다 1명 동참해주시는 것이 더 큰 행복이었습니다. 다음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로 활동해야겠습니다.

- 차현주:처음에는 어떻게할지고모르겠고 막막하고 좀 두려웠었는데 하면서 칭찬해주시고 웃어주시니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좋았습니다.하고난후에는 조금 힘이들었지만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마음과 고마운마음이 들었고 너무 보람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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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시민2016-05-17 17:54 신고

    충북지부 활동 덕분에 거리가 환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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