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무료급식소에서는 매주 목요일 11시 종합운동장역3번출구에서 홀몸어르신에게 사랑의 도시락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총4번의 무료급식을 통해 홀몸어르신 500여분에게 맛있는 집밥을 해드렸습니다.
- 오늘도 어르신들은 소풍오듯이 지구시민 급식소를 방문하셨습니다. 한개더 받고싶어 두번 오시는분도 있습니다
도시락 반찬이 너무 맛있다 하십니다. 번호표를 못받아 안타까워하시는 어르신분들께는 남은 재료로 급하게 주먹밥을 만들러 드렸습니다.
- 봉사자들과 함께 하니 더 힘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도봉사자들께서 정말 잘 왔다면서 이렇게 좋슨 일을 하고 가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다음 무료급식 때도 함께 참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매월 1만원의 후원금이 바로 이렇게 좋은 곳에 쓰여진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 계란말이를 참 예쁘게 큰언니처럼 이것저것 능수능란 챙겨주신 봉사자님의 탁월하신 반찬실력에 급식 드셔본 시장분들께 맛있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칭찬받아 기쁨은 두배가 되었어요
무료급식소 앞 칼국수 사장님께서 매월1만원 후원가입을 해주셨습니다.시장안 상인분들의 마음이 많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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