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후 7시~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그 속에 연말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도 열렸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내어 놓으신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집에 있아도 몇년간 쓰지 않게 된 물건들을 이런 좋은 일에 선뜻 내어주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셨습니다.
이밖에도 꽃집 사장님은 국화꽃 두다발을 선뜻 내어주시고...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은 생강편강을 집에서 손수 만들어서 내어 놓으신 분도 있었습니다.
바자회 운영한 수익금은
기증자들의 따뜻한 마음들을 담아서 12월에 홀몸 어르신들댁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제일 반가운 것은 먹을거,입을것이 아니라 말벗,말동무라는 것을
일전에 방문했을때 느꼈었습니다.
BHP명상 봉사단과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게 온정을 전해드리고 한번더 세심하게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전하는1억 지구시민 함께 만들어가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