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남구에 있는 문수더샵 작은 도서관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이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나 환경에 대한 강의를 자주 접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현 지구환경에 대한 문제를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또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것이 인류의 의식의 문제이고 또 나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깨어있는 지구시민으로서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이 자각한 만큼 삶속에서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고 또 앞으로 누군가가 살아갈 삶의 터전인 이 지구의 환경을 디자인해 나가는 것.
이것이 깨어있는 지구시민으로서의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젊은 엄마들의 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그대로 배우게 될것입니다.
오늘 이 활동에 참가한 모두의 가슴에 지구가 자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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