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북구에 있는 아이파크 1차 작은 도서관에서
지구시민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루 전에 강의 참가 희망자를 받았는데
10명의 엄마들이 신청을 했습니다......
평소에 도서관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을 해서인지 다른 도서관에 비해 참여율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환경에 대한 교육만 해도 올해 여러번을 하셨다고 합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생활속 실천율이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실천중이라고 말씁을 하십니다.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BHP명상도 전달하였습니다.
몸에서 열이 확~나면서 땀이 난다고 하시고 눈앞이 환해졌다고도 하십니다.
지구도 사람도 병이 드는 이유는 순환의 문제겠지요~~~~~
오늘 배운 순환력과 면역력을 동시에 향상시킬수 있는 BHP명상을
가족들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환경에 대한 부분으로 들어갔습니다.
생활속 폐기물을 줄이는 습관~
나 하나 바뀐다고 무슨 소용이 있나라는 생각에서
나의 환경을 디자인해서 지구환경도 바꾸자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실천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어느 순간 예전의 습관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볼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습관이 바뀔때까지 해보는 용기.
그것이 필요합니다.
필환경을 선택하고 200룩스의 용기를 내는 지구시민 1억이 지구의 희망입니다.
인간사랑 지구사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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