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재잘 거리며 부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나 봅니다.
이 아이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선생님께서 강의를 요청하셨습니다.
오늘은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날인데
가정주부인 엄마보다는 아버님들이 더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하루의 피로도 풀겸
가볍게 몸을 움직여서 순환기능을 높여주고
BHP명상을 통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일수 있는 자가 힐릴법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가 사는 별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10살도 안된 아이가 재활용회사 를 차려서 환경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는 영상을
보여줬더니 참석한 친구들이 약간 자극을 받았나 봅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화면을 뚫어지고 쳐다보네요....
이 어린 친구들이 10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갈 지구~~~
이 아이들의 가슴에 지구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한 아버님들 조차도 쓰레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며
지구환경을 회복할 1억의 지구시민이 답이구나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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