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님들 안녕하세요.
서울강남1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교육 함께하는 지구사랑 7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부는 청명한 10월 11일에
신암중 동아리 1-3학년 8명 학생들과
학교 축제 때 전시할 환경신문을 만들었습니다.
환경신문을 만들면서 그 동안 배운것을 돌아보고
지구에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미래의 환경 활동가 참가자들의 느낀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 느낀 점
-지구와 우리에 대한 신문을 만들면서 한번 더 지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신문에 적은 해결책을 직접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구 환경 파괴랑 그 이유 발생 원인 등 이렇게 신문을 만드니까 더 신중히 생각하게 되었다.
-신문을 만들면서 많은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 왜 버려지는지 알았다. 이미 지구가 많이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배웠다.
-지구의 소중함을 느꼈다.
-오늘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하면 좋겠다.
진지하게 열심히 신문을 만드는 친구들을 보며
이 친구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주겠구나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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