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09.29. 14:00~15:00

장소: 신정시장

봉사자: 7명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드는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시장상인들의 인식

변화를 설문조사 하였습니다.

시장내에서도 이런 것 해봐야 소용없다는 부정적인 상인들도 계시지만 응원해주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내어 플라스틱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손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주고 싶어 열심히 고객분들께도 안내하신다는 사장님>

<봉사자 나눔>

-오늘은  시장에서 무분별한 비닐 사용에 대해 문제인식을 하고 계신 상인분들을 몇 분 뵈어

뿌듯했습니다.

올해 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엔 더 영향력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정시장 시장바구니사용 캠페인및 비닐봉지 사용않하기를 하고 설문지를 받았습니다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하지만 시민들의 의식이 부족하것 같아요

-올해 지구시민 캠페인 마지막날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변화가 우리지구의 환경에서 의식까지 변화할수 있는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앞으로 장바구니 쇼핑백 재활용하겠다는분들 ...
이렇게 조금씩 변화가 우리지구의 환경에서 의식까지 변화할수 있는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세상을 바뀌게 할려면 직결됩니다.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함을 절감합니다.

사람들이 공유할수 있는 공감대가 먼저  되고나면 정부,국가차원에서
예산편성과 홍보를 통해서 공론화 시켜야 될 것같습니다.

지구환경은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상인분들의 호응도도 높았고 대부분은 재활용이나 비닐의 사용도 줄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겠어요~^^ 

-우리 집에 비닐봉지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체크를 해 봤더니 정말 비닐봉지 사용량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지구를 살리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우리집부터 비닐봉지 사용을  대폭 줄이고 신정시장 캠페인에 참석하여 홍보를 하였는데 상인들께서 시장바구니 사용이 조금씩 늘어 간다는 말을 들으니 홍보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어 보람을 느꼈으나 더 많은 시민들이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도록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