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녁이면 선선한 가을 바람이 느껴진다.
9월26일 저녁 6시 30분
봉사단 회원들과 구영공원에 들러서 운동나온 분들대상으로 BHP명상을 알려드렸다.
여기에 나오신 분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호기심을 가지고 계셨다.
그런데 막상 머리를 자극하니 너무 아프다고 하시며 괴로워 하신다.
누르는 강도를 낮추어서 끝까지 해 드렸고 다 받으신 후 몸이 정말 가벼워지셨다고
신기해 하신다.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하면 순환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안내를 해드렸다.
많은 사람들이 알려드린 것을 제대로 체험하시고 이것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급자족하기를 기대해 본다.
저녁에 산책하러 공원에 나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삶의 여유를 만들어 가는 것이 참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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