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새벽일찍 천안에서 진행되는 3세대 어르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모였다.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아이들 소풍가는 것처럼 보기가 좋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동작에 정성을 쏟고 마음을 다잡았을 것이다.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이런저런 얘끼로 시끌벅적하다.
3시간을 달려야 하는 긴 여정이기 때문에 봉사단 회원들이
어르신들이 오늘을 잘 즐길수 있도록 BHP 명상을 체험시켜 드렸다.
사람 수 만큼이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
한의사가 얘기하는 것을 들은 분도 계시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아파서 못하겠다는 분.
아프다는 소리 한번 안하시는 분.
효과도 다양하다.
봉사단이 전한 사랑을 통해 어르신들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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